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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소형 전기차 시장 게임 체인저 등장! 기아 EV2 본격 공개
작성자: 관리자1   |   작성일: 2026.03.31
기아 EV2
 

기아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전기차 EV2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전동화 전략 확대에 나선다.

EV2는 기아 글로벌 전기차 라인업에서 가장 작은 모델로, 유럽 B세그먼트 SUV 시장을 겨냥한 전략형 모델이다. 설계부터 생산까지 유럽 현지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대중화된 전기차 시장 확대를 목표로 개발됐다.

디자인은 기아의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철학을 반영했다. 직선적인 차체 비율과 수직형 주간주행등,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되며 기존 EV 라인업과의 패밀리룩을 강조했다.

파워트레인은 두 가지 배터리 옵션으로 구성된다. 42.2kWh와 61.0kWh 배터리를 제공하며, 최대 주행거리는 각각 317km와 453km 수준이다(WLTP 기준).

충전 성능도 강화됐다. 400V 아키텍처 기반으로 10~80% 급속 충전은 약 30분 내외에 완료되며, 11kW와 22kW AC 충전을 모두 지원한다. 이는 유럽 내 충전 인프라 환경을 고려한 구성이다.

기아 EV2

실내는 실용성과 공간 활용성을 강조했다. 슬라이딩 및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춘 2열 시트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적재 용량은 400리터 이상 확보했다.

기술 구성도 상위급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센터 디스플레이, 공조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트리플 스크린 시스템이 적용되며 OTA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안전 사양 역시 강화됐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2),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ADAS 기능이 탑재되며, 실내 탑승자 상태를 감지하는 ICMU 시스템도 처음 적용됐다.

기아 EV2
 

주행 성능은 유럽 도로 환경에 맞춰 세팅됐다.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을 균형 있게 조율해 안정적인 차체 거동과 예측 가능한 핸들링을 확보했다.

EV2는 슬로바키아 질리나 공장에서 생산되며, 현재 42.2kWh 모델이 먼저 양산에 들어갔다. 장거리 모델과 GT 라인업은 2026년 6월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EV2는 유럽 내 전기차 대중화와 함께, 소형 SUV 시장에서 전동화 경쟁을 본격화하는 기아 전략의 핵심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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