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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차로 사면 추가 할인까지! 기아 EV3, 8월 할인 혜택 총정리
작성자: 관리자1   |   작성일: 2025.08.14
사진 : 기아 EV3

기아가 소형 전기 SUV EV3의 8월 구매 혜택을 공개하며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아가 발표한 8월 판매 조건에 따르면, 올해 5월 이전 생산된 EV3 재고 차량을 구매하면 기본 10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생애 첫 자동차로 전기차를 구매하는 19세~34세 고객이라면 50만원이, 기아 인증중고차를 통해 기존 보유 차량을 처분하고 EV3로 교체 시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그램을 통해 50만원이 각각 추가로 할인된다.

이 밖에 현대카드 M 계열 신용카드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로 20/30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기아멤버스 포인트 최대 40만원을 결제에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더 줄일 수 있다.


이러한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 고객은 총 22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까지 더한다면 실구매가는 한층 낮아진다.

한편, 기아 EV3의 모델별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가 3,995~4,475만원, 롱레인지는 4,415~4,895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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