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포럼은 매년 유명 가수 공연을 비롯해 복싱, 이종격투기, 레슬링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가 열리는 곳입니다. 우수한 음향 시설과 1만7800석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마케팅 담당 러셀 와거 부사장은 "기아는 캘 리포니아에서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경기장의 일부가 되었다"며 "기아 포럼에서 앞으로 열리는 모든 공연과 이벤트의 열기를 기아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아 포럼의 GM 겸 라이브 이벤트 SVP인 제니 링컨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역사적으로 상징적 위치를 가지고 있는 우리와 혁신적인 미래를 지향하는 기아가 하나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엔터테인먼트와 자동차 부문의 결합을 통해 다양성, 지속 가능성 및 창의성을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기아 포럼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사로서 새로운 옥외 및 실내 사이니지, EV 충전소 설치, EV6를 선두로 한 다양한 기아 차량 전시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자동차 애호가와 음악 팬을 위한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 '기아 클럽'도 설립될 예정입니다.